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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지닌 정비사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광복절인 내달 15일 개봉되는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겉으로는 강하지만 따뜻하고 여린 속마음을 가진 정비사 세영 역으로 출연한다.
세영은 무결함정비 300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로, 신세경이 투철한 직업정신을 지닌 강인한 여성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신세경 8월호 패션매거진 GQ와 보그코리아, 얼루어와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영화 속 정비사 세영을 컨셉트로 평소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강인하고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한편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도심상공을 배경으로 한 고공 액션 드라마로 신세경 외 군복무 중인 정지훈(비),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고혹미를 지닌 정비사로 변신한 신세경의 패션화보. 사진출처 = 보그코리아, GQ, 얼루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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