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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사희가 순수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세탁 전문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사희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희는 오는 8월부터 세탁 전문 브랜드 '월드 크리닝'의 전속 모델로 발탁,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공개된 광고촬영 현장 스틸에서 사희는 패셔니스타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무결점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희를 모델로 선택한 '월드 크리닝' 관계자는 "사희가 가지고 있는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활력 넘치는 젊음 등이 회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월드 크리닝'은 2012년엔 세탁 프랜차이즈 부문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오른 세탁 전문기업이다.
사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에 출연 중이다.
[세탁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사희. 사진 = 채움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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