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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의 모습이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 2부에도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아이돌스타 올림픽' 2부에는 전날 1부에 이어 닉쿤의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당초 '아이돌스타 올림픽'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이유로 닉쿤의 분량 편집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부에서는 닉쿤이 탁구 종목에서 우승함에 따라 편집 없이 방송됐다.
하지만 이날 2부에선 닉쿤이 쉬는 시간에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핫도그로 에너지 충전 완료'란 자막과 함께 전파를 탔다. 해당 핫도그는 '아이돌스타 올림픽'에 포함된 PPL(간접광고)이며, 닉쿤 외에도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핫도그를 먹는 모습도 방송됐다. 단 닉쿤이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은 2부에는 담기지 않았다.
닉쿤은 지난 24일 오전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줄알코올농도 0.056%의 음주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가던 중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닉쿤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 정말 부끄럽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닉쿤이 오는 8월 예정돼 있는 JYP네이션 한국 및 일본 공연 등에 참석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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