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최화정의 주방이 깜짝 공개됐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욕 소호 카페 같은 최화정 주방"이란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화정의 주방은 도시적인 그녀의 평소 이미지만큼이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최화정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톤의 주방 곳곳에 각종 특색 있는 소품들을 배치하고, 화이트 식탁과 샹들리에로 마치 외국의 한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최화정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요리솜씨를 자랑하는 연예인으로 자신의 성격만큼이나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이 모두 갖춰진 공간으로 구성한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예쁜 소품들이 가득", "나도 저런 주방에서 요리하고 싶다", "뉴욕 소호 거리의 카페를 보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화정은 현재 올리브TV '올리브쇼' MC와 함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약하고 있다.
[뉴욕 소호거리의 카페같은 주방이 공개된 최화정.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