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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터치터치'에서 원자현은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후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토요일부터 올림픽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원자현은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방송을 진행한다.
원자현은 지난 방송에서 22인치 허리를 직접 측정해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한 적 없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살이 찐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인 원자현.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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