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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버벌진트가 탈모로 고생중이라고 고백했다.
버벌진트는 최근 진행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출연해 본인의 음악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대해 모두 공개했다.
버벌진트는 "요즘 바빠진 스케쥴 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260여곡으로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해서 260곡을 더 추가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버벌진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발표한 노래 '충분히 예뻐'의 가사에 대한 사연도 밝혔다. 버벌진트는 "'충분히 예뻐'의 가사가 tv에서 우연히 접한 매 맞는 아내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쓴 곡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버벌진트의 음악이야기는 27일 밤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바쁜 스케쥴 때문에 탈모에 걸렸다고 고백한 버벌진트. 사진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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