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수진이 2012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 MC로 발탁됐다.
박수진은 한예슬, 유진, 이하늬의 뒤를 이어 내달 4일 열리는 '제9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의 MC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테이스티 로드' 에서 MC로서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6개국 14개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한국에서는 한류스타 김현중를 비롯해 Tiger JK & t윤미래, 엠블랙, 씨스타, 틴탑, 제국의 아이들, 에일리, B1A4가 참가하며 '개가수'(개그맨 가수) 돌풍의 주역 '용감한 녀석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일본 스타 아쿠아타임즈(Aqua Timez), 중국의 떠오르는 별 웨이천, 싱가포르 대표스타 범문방, 태국의 캔디마피아, 대만의 임유가 등 아시아 슈퍼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편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내달 4일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아시아송페스티벌 MC로 발탁된 박수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