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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극과 극'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스트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내가 아니야'와 '아름다운 밤이야'를 열창했다.
이날 비스트는 극과 극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내가 아니야'에서 모노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반면 '아름다운 밤이야'에서는 알록달록한 의상을 입고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비스트는 22일 공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을 통해 기존의 무게감 있는 댄스곡에서 벗어나 일렉트로 신스팝 장르에 도전했다.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비스트. 사진출처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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