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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과외를 해준 대학생에게 이른바 '작업 멘트'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하하vs홍철'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7라운드 대결인 퀴즈를 위해 가수 하하와 노홍철은 각자 과외를 받았다.
노홍철은 연세대학교 4학년인 이승은씨를 과외 선생으로 초빙해 수업을 했다. 노홍철은 이씨를 만나자마자 "집이 어디냐?", "나이가 어떻게 되냐?" 등의 질문을 던지며 집적거렸다.
특히 노홍철은 이씨가 1990년생이란 말을 듣자 눈을 크게 뜨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노홍철이 이씨의 신상을 메모해 이씨는 "그걸 왜 적으세요?"라며 당황해 하기도 했다.
[방송인 노홍철(위)과 이승은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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