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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2012 런던올림픽이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 가운데 주말 황금시간대 예능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됐다.
29일 오전 MBC, SBS 7월 4주차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던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정글의 법칙2', '런닝맨'과 MBC '우리들의 일밤' '무한걸스', '나는 가수다2'는 모두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대체됐다.
이 시간대 각사는 유도(조준호),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김장미), 핸드볼 남자 예선 대한민국 대 크로아티아, 양궁, 수영 남자 200m 자유형(박태환) 예선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반면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와 '1박2일'은 정상 방송되며 '개그콘서트' 역시 평소와 같이 방송된다.
['런닝맨' 멤버 유재석-김종국-지석진-이광수-개리-하하-송지효(위쪽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나가수2'-'무걸'. 사진 = SBS. MBC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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