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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방송 옷차림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던올림픽 양승은 아나운서 특이한 옷차림'이라는 제목의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양승은 아나운서는 런던올림픽 방송을 진행하면서 머리에 흰 장식과 검은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양 아나운서의 이런 옷차림이 마치 장례식 복장 같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마치 외국 장례식 복장을 연상하게 한다”, “코디가 안티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배수정의 ‘영국인’ 발언과 박태환 실격 결정 당시 무리한 인터뷰로 뭇매를 맞고 있다.
[장례식 옷차림 논란이 일고 있는 양승은 아나운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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