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이승엽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꽃다발을 들고 류중일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이번 홈런으로 한일 통산 500 홈런(한국 통산 341홈런, 일본 통산 159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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