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임수정' 유은호,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유은호가 임수정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틀 임수정 유은호, 싱크로율 100%"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은호는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임수정을 쏙 빼닮아 보는이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깨끗한 이미지가 정말 닮은 듯" "임수정 도플갱어 진짜 깜짝 놀랐다" "싱크로율 장난 아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은호는 발레 소재 영화 '홀리와 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수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유은호(왼쪽)과 임수정(오른쪽).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마이데일리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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