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작유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태종이라는 어마무시한 제가 알기로는 이조 500년의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낸 왕이었다고 생각이든다. 그런 왕을 연기할 ?? 어떤 마음으로 작품이 가고자 하는 재미, 관객을 만날 때의 재미적인 요소, 역사적인 어떤 역사적인 현실 리얼리티를 어떻게 접목시켜 관개들이 재미도있고 태종이 가진 왕의 넓이와 깊이, 조선 500년을 만들어낸 왕의 모습을 잘 만들어낼까노심촛 ㅏ하면서 임했다. 다행이도 장 감독님이 그런 여러가지의 태종의 캐릭터를 저하고 같이 이야기많이 하면서 이북이랑 비슷하다. 염려되잖아요. 스무살 짜리가 그런 아들을 둔 아버지의 염려스러운 그러면서도 자기 성겨근 성격대로. 소리 지르면서 됐고. 왕하고 신하 이전에 어쩌면 현실적으로 역사적으로 볼 때 두 사람 관계가 어쩌면 또 어려서부터 같이 지내온 인간적으로는 굉장히 가까운 사람이라 생각이기ㅔ 부지불식간에 나오는 말투. 이양기 ㅏ면서
한편 훗날 성군 세종대왕이 되는 세자 충녕이 자신을 쏙 빼닮은 외모의 노비 덕칠과 신분이 바뀌어 그려지는 사건들을 코믹하게 그린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내달 8일 개봉된다.
[박영규. 사진=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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