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성지현이 아쉽게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희망 성지현(한국체대)이 16강전에 올라가지 못했다. 성지현은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단식 J조 예선 2차전서 푸이 인 입(홍콩)에 세트스코어 0-2로 패배했다. 단식은 16개조로 편성됐는데, 각조 1위만 16강전에 올라간다.
성지현은 첫 경기서 승리했으나 이날 2차전서 접전 끝에 석패했다. 1세트서 접전을 벌였으나 막판 뒷심이 달려 18-21로 패배했고, 2세트서는 듀스까지 끌고 갔으나 21-23으로 패배했다.
김진성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