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가시녀' 서진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서진아는 키 168cm에 몸무게 42kg으로 마른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마른 몸이 콤플렉스라는 그녀는 남다른 식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었고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해 퇴근 시간 전까지 무려 5천 칼로리를 먹었다. 또 퇴근 후 저녁으로 먹은 음식 칼로리는 무려 7천 칼로리에 달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살이 찌지 않았고 여기에 콤플렉스를 느껴 몸매를 가리는 큰 사이즈의 옷을 입고 살을 찌우게 하는 비타민 약까지 복용했다.
[화성인 가시녀.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