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4차원 소녀 캬리 파뮤파뮤, 트위터에 티아라 사태 관련 언급
독특한 패션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일본 10대, 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캬리 파뮤파뮤가 티아라 화영 왕따설 관련 트윗을 게재해 한국과 일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이지메(왕따, 집단따돌림)는 정말 좋지 않아! 최악!", "따돌림 당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런건 거짓말이야. 따돌리는 쪽이 100% 나빠! 인간이란 게 참 그래.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는지...휴....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파"라고 언급했다.
또한, "나는 그룹이 아니라 1명이라 왕따도 뭐도 없지만, 팀이라서 매일 함께 한다면? 관두고 싶을거야. 팀에 들어가고 싶지 않겠지. 그런 거잖아. 모두가 사이좋게 활동했으면 좋겠어.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본래 말미에 "나는 티아라를 좋아하니까 말할 수 있어. 이런 건 정말 싫어. 말도 안돼"라는 트윗을 덧붙였으나, 논란이 커지자 30일 오후에 삭제했다.
그녀의 트윗은 한일 온라인 공간을 통해 시시각각 확산되고 있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