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쿠마다가 결혼과 임신 발표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나
지난 4월 23일, 동년배의 꽃미남 회사원(29)과 속도위반 결혼한 그라비아 아이돌 쿠마다 요코(30)가 29일, 도쿄에서 열린 에너지 드링크 'MAD CROC'의 이벤트에 참석했다.
지난 17일, 결혼과 임신을 전격 발표 뒤 공식석상에 처음 등장한 쿠마다는 핑크색 원피스에 하이힐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부풀어 있는 배를 쓰다듬었다.
임신한 지 얼마나 됐는지에 대해 그녀는 "(임신) 6개월째로, 성별은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몸의 변화에 대해 "체중이 5kg, 허리가 10cm 늘고, 가슴은 (F컵에서) I컵이 됐다"며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같은 소속사로 절친한 친구인 야스다 미사코(30)가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와 열애를 선언한 데 대해 "결혼식에는 불렀으면 좋겠다. 결혼? 좋은 것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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