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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오지호가 3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tvN의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 촬영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의 메디컬 대결로 김민정, 최수영(소녀시대),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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