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박찬호가 다음달 1일 LG전에 후반기 첫 등판을 갖는다.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 한대화 감독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LG와의 주중 3연전에 김혁민, 박찬호, 바티스타가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허리통증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했던 박찬호는 지난 19일 삼성전 이후 1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한 감독은 박찬호에 대해 "몸 상태가 괜찮아 로테이션에 포함된 것"이라며 "열흘 이상 쉰 만큼 구위는 내일 던져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8월 1일 후반기 첫 등판을 갖는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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