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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의경 홈페이지 메인 사진이 교체됐다.
전의경 측은 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전의경 홍보대사 홈페이지 사진교체가 오늘 오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제작사에 조치해 놓았다"며 "이와 관련된 민원 및 내용을 충분히 주지하고 있으므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이후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의경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은정의 이미지가 제외된 빌딩숲과 나무의 이미지만 남아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전의경 홈페이지에는 최근 불거진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은정의 이미지를 교체해 달라는 많은 네티즌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전의경 측은 민원을 즉각 받아들여 이미지를 교체하기로 했다.
[은정의 이미지가 포함된 전의경 홈페이지(위)와 은정이 빠진 홈페이지 화면. 사진 = 해당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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