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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사진작가 오중석이 소장하고 있던 가수 이승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중석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찍은 줄 알았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냥 찍은 승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승기는 흰색 셔츠에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흑백톤의 사진은 신비로워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그냥 찍어도 화보" "신비로와요" "오중석 작가도 멋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중석 작가가 공개한 이승기의 사진. 사진출처 = 오중석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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