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김재범(27·한국마사회)과 김재범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6월 19일 김재범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6월 19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다. 하지만 사진 속 여성에 대한 설명이 없어 이 여성을 김재범의 여자친구로 확신 할 수는 없다.
사진 속 김재범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 여성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재범의 여자친구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급 미녀다", "역시 능력자가 미인을 얻는다", "여성분 만약 진짜 여자친구라면 진짜 든든하시겠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범은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2에서 열린 유도 남자 81kg급 이하 결승전서 독일의 올레 비쇼프 선수에게 유효 2개를 얻어내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김재범. 사진 = 김재범 미니홈피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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