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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유도가 이틀 연속 금빛 매치기에 성공할 것인가.
금메달 소식을 알린 김재범(27·한국마사회)의 바통을 받은 송대남(33·남양주시청)이 16강전에 진출했다.
송대남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2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유도 90kg 이하급 32강전에서 후안 로메로(우루과이)와 맞붙어 한판승을 거뒀다.
송대남은 경기 초반 지도를 받았으나 누르기를 시도했고 한판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32강전에서 크리스토프 램버트(독일)를 꺾은 엘칸 마마도프(아제르바이잔)가 송대남의 16강전 상대로 나선다.
[송대남(위).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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