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LG가 여름방학을 맞아 만화영화와 야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LG 트윈스는 1일 "여름방학을 맞아 2012년 어린이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7일 만화영화와 야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가자는 7일 오후 3시부터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새미의 어드벤처2'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잠실구장에서 LG와 롯데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영화관에서 LG 트윈스 허지욱 장내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LG 트윈스 어린이회원은 2일 오후 3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lgtwins.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진 = LG 트윈스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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