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손완호가 16강 고비를 넘지 못했다.
손완호(인하대)는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16강전서 게이드 피터(덴마크)에게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손완호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빼앗겼다. 9-21로 완패했다. 2세트에선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16-21로 패배하고 말았다. 42분만에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이날 남자단식 8강진출에 성공한 이현일(요넥스)과 남자복식 8강에 올라선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조만 남게 됐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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