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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북한의 돌풍이 대단하다.
북한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금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따낸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낼 기세다. 역도에서 또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여자 69kg급에 나선 림정심이다. 림정심은 2일 새벽 런던 엑셀에서 열린 결승전서 인상 115kg, 용상 146kg을 들어올려 합계 261kg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북한은 벌써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 특히 역도에서만 3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동메달 1개까지 더해 이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에 이어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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