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민호, “송혜교, 14년 전에도 너무 예뻤다” 극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이민호가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라카지’의 남경주, 정성화, 이민호, 2AM 창민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14년 전 송혜교와 함께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는데 그때도 너무 예뻤다”고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늘 아역 꼬마 셋이서 붙어 다녔는데 송혜교가 잘 챙겨줬다”라며 “6살 꼬마인 내가 봐도 정말 예뻤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민호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로 출연해 ‘미달이’ 김성은과 함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한 이민호.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