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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 특별취재팀] 이태훈과 하지민이 중위권을 유지했다.
이태훈(해운대구청)은 1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웨이마우스 엔 포틀랜드에서 열린 요트 남자 RS:X급 3차레이스에서 29분 9초로 21위, 4차레이스에서 27분 37초로 17위를 차지했다. 이태훈은 2일 밤 11시 40분에 5~6차레이스를 갖는다.
남자 레이저급에 나선 하지민(인천시체육회)은 1일 밤 같은 장소에서 열린 5차레이스에서 1시간 1분 54초로 35위를 기록한 뒤 6차레이스에선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하지민은 3일 오후 8시 7~8차레이스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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