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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안타 1개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 카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우완 선발 루이스 멘도자와 상대했고 초구를 공략,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0-4로 뒤지던 3회초 무사 2루 찬스를 맞이한 추신수는 3루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5회초 유격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8회초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역시 득점과 거리가 멀었다.
1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289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2-5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추신수. 사진=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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