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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영애 측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에 강경대응 한다.
이영애의 법무대리인은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기소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검찰에서 조사가 끝나 기소한다고 해 재판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문제가 되는 건,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는 1일 이영애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로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영애 측은 지난 2월에 인터넷 상에 그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박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대응 의지를 밝힌 이영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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