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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라 멤버 강지영이 규리, 니콜과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2일 트위터에 "스케줄 끝났다. 하라 언니랑 승연 언니는 밥 먹으러 갔다. 우린 편의점 갈거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지영, 규리,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중앙에 자리잡은 강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규리는 강지영의 볼을 꾹 누르며 장난을 치고, 니콜은 강지영 어깨에 기대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서로 장난을 치며 허물없는 모습을 선보인 세 사람은 흡사 절친한 친구들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친한 게 느껴진다", "허물없이 보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그냥 그룹 멤버가 아니라 정말 친구들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카라 3인의 셀카. 사진출처 = 강지영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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