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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두 달간에 걸친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다.
엠아이비는 오는 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지난 5월 30일 발매된 미니앨범 ‘일루션’(Illusion) 활동을 끝낸다. 엠아이비는 타이거JK, 윤미래 등이 소속된 정글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4인조 실력파 힙합그룹이다.
이들은 데뷔곡 ‘G.D.M’을 비롯해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나만 힘들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엠아이비는 한편 페이스북 앱 서비스인 ‘피크닉’(PICKNIC) 런칭 기념 이벤트의 첫 주인공으로 나섰다. 피크닉은 문화 콘텐츠 리뷰를 친구들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리뷰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페이스북 앱 서비스다.
피크닉은 지난 1일부터 엠아이비의 ‘일루션’ 앨범을 듣고 피크닉 페이지를 방문,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패션 헤드폰 YELLOU와 엠아이비의 사인 CD 등 여러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9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미니앨범 '일루션' 활동을 마무리하는 힙합그룹 엠아이비.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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