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넥센 홈경기 시구 및 시타를 실시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 금미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의 시구와 금미의 시타가 있을 예정이며,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크레용팝은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을 발매,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쉬운 멜로디와 안무가 특징인 타이틀곡 'Saturday Night'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일 목동 넥센-LG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된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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