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보아가 음악방송에서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함을 과시했다.
보아는 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7집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보아의 무대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밀리터리 콘셉트의 무대의상이었다. 보아는 밀리터리 무늬의 핫팬츠에 워커를 매치했다. 또 다양한 색깔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보아는 남성성을 대표하는 밀리터리룩을 입었음에도 묘한 섹시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군복을 입고 섹시함을 발산한 보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