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지민, 제주도서 좌충우돌 '휴가비 쟁탈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런닝맨'을 환하게 밝힐 전망이다.

한지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 녹화에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제주도에서 기상천외한 미션대결을 펼쳤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한지민의 깜짝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정말 한지민씨가 맞나"라며 환호했고 이에 한지민은 미소로 환한 미소로 답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는 더 많은 휴가비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제주도의 바닷가, 미로 테마 파크, 흑돼지 식당 등 제주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특별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한지민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예능감과 승부욕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최종 장소 추격전에서의 반전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휴가비 획득을 위한 한지민과 '런닝맨'들의 좌충우돌 한판 대결은 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한 한지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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