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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요트 대표팀이 순항했다.
하지민(인천시체육회)은 4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웨이마우스 앤 포틀랜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요트 남자 레이저급 9차레이스에서 1시간 4초로 12위를 차지했다. 10차레이스에선 1시간 1분 13초로 17위를 차지했다.
이태훈(해운대구청)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RS:X급 7차 레이스에서 37분 39초로 21위를 차지했다. 8차레이스에선 36분 51초로 13위를 차지했다. 이태훈은 5일 밤 11시 30분 9차레이스를 갖는다.
박건우(해운대구청)-조성민(부산광역시청)조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470급 5차레이스에서 1시간 7분 58초로 20위를 차지했다. 6차레이스에선 1시간 1분 54초로 26위를 차지했다. 박-조조는 하루를 쉰 뒤 6일 오후 8시 7차 레이스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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