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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성시경과 이수근, 차태현이 경북 안동까지 이른바 '안좋은 차'로 이동하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은 여름방학 특집 2탄 '재외동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모든 짝꿍들을 소개한 '1박 2일' 멤버들은 경북 안동까지 이동하기 위한 교통수단을 두고 복불복을 진행했다.
짝꿍과 줄넘기를 해 상위권 3팀은 좋은차에, 하위권 4팀은 안 좋은차에 탑승하는 것이었다. 좋은차는 최고급 리무진이 준비 돼 있었지만, 안좋은 차는 에어컨도 고장난 비좁은 승합차. 각 팀은 좋은차에 탑승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 결과 최고 기록을 세운 김승우를 비롯해 김종민과 주원은 좋은차에 탑승했으며, 1개 기록을 세운 이수근을 비롯한 성시경, 엄태웅, 차태현은 안 좋은차에 탑승해 고난을 예고했다.
[좋은차와 안좋은 차를 두고 복불복 게임을 펼친 '1박 2일'팀.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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