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한국 사격의 최영래(30·경기도청)와 진종오(33·KT)가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권총 50m 결선에 진출했다.
5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권총 50m 본선에서 최영래가 600점 만점에 569점을 쏴 가장 높은 점수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사격 남자 권총 50m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도 562점으로 5위에 랭크돼 결선에 올랐다.
중국의 왕즈웨이가 566점으로 2위, 세르비아의 안드리야 즐라티치가 564점으로 3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최영래. 사진 = 대한사격연맹 제공]
이승록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