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단] 진종오가 올림픽 2관왕을 차지했다.
진종오(KT)는 5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 내의 왕립 포병대 기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66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최영래(경기도청)가 661.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일궈냈다. 아울러 양궁의 기보배에 이어 한국 선수단 두번째 2관왕이 됐다.
남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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