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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와 미쓰에이의 수지의 투샷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 JYP 네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소희와 수지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희와 수지가 지난 4일 열린 '2012 JYP 네에션'에서 함께 무대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2012 JYP 네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로, 박진영, 원더걸스, 2PM, 2AM, miss A, JOO, San E, JJ Project 등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했다.
사진 속 소희는 핑크색, 수지는 하늘색으로 된 정장을 입고 무대에 나란히 서 있다. 각 그룹의 비주얼 담당답게 소희는 시크한 매력을, 수지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JYP 비주얼 양대산맥", "전혀 다른 매력이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투샷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JYP 네이션'은 오는 18일과 19일 일본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원더걸스와 미쓰에이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소희(왼쪽)과 수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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