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박윤애)와 함께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남산원 아동들에게 화단제작, 조립식 창고제작, 창고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던 선수단이 올해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께 급식봉사 및 구두닦이와 안마봉사를 할 예정이다.
선수단과 함께 봉사 참가를 원하는 봉사자는 7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구단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thunders.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 삼성은 "향후 제3세계 아동을 위한 선물주머니(드림켓) 만들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도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자원봉사 모습.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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