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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스텝업4:레볼루션'이 플래시몹으로 도심을 뜨겁게 달궜다.
'스텝업4:레볼루션'은 4일과 5일 주말 양일간 서울의 가장 중심가인 강남, 명동, 홍대 등의 지역에서 '댄스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발레와 힙합의 조화, 힙합댄스 등 하나의 공연을 보는 듯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것.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 시리즈마다 댄스 신드롬, OST 빌보드 차트 점령 등의 이슈를 모은 '스텝업' 시리즈는 플래시몹이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회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댄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대표적인 댄스 영화인만큼 플래시몹 이벤트 후에도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제국의 아이들과 오는 9일 상암 CGV에서 열리는 시사회 개최, 11일에는 제천국제영화제의 '원 썸머 나잇'의 상영작으로 선정 돼 시사 후 다이나믹 듀오와 재범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 개봉.
['스텝업4:레볼루션' 플래시몹 현장.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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