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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의 동생 알리 로한이 광고 촬여으로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알리 로한은 지난 9일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롯데백화점 PB브랜드인 타스타스(TASSE TASSE)의 12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타스타스는 알리 로한의 방한을 기념, 그녀를 위해 제작한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FW 광고 촬영 컷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타스타스의 이번 광고는 그레이 배경에 모델과 의상만을 강조,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칼라를 제안한다.
관계자는 "알리 로한은 냉방장치 고장으로 어려웠던 촬영에도 불구, 촬영 종료까지 투혼을 다했다. 한 번의 불평 없이 밝게 촬영에 임했으며, 참신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멋진 광고 컷을 선보였다"고 귀띔했다.
[알리로한. 사진=타스타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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