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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에서 청순한 공주풍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산다라박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투애니원에서 사이다 같은 청량한 보컬과 섹시한 11자 복근과 와일드함을 맡고 있고, 에뛰드에선 러블리한 인형으로 활동 중인 다라에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콘서트 끝나고 다들 몸이 근질근질 할 텐데 올해도 역시 에뛰드 핑크 플레이 콘서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분홍색의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컬링이 들어간 검정색 가발을 착용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아이러브유(I love you)' 무대에서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로 네티즌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번 광고촬영에서는 청순한 가발을 착용해 인형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산다라박의 변신은 무죄" "산다라박 헤어스타일 짱" "둘다 잘 어울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의 반삭 헤어스타일(왼쪽)과 공주풍 헤어스타일. 사진 = YG엔터 제공, 산다라박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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