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중계' 김성주, "허정무와 MBC 저력 보여주겠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4강전 한국 대 브라질 경기 중계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김성주는 MBC를 통해 "현장감을 고조시키는 목소리와 적절한 샤우팅으로 박진감 넘치는 현장 중계를 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허정무 축구해설위원과 함께 MBC의 한국 대 브라질 경기 중계방송을 맡았다.

이어 김성주는 "여기에 허정무 위원의 차분하고 순발력 있는 전문가적 분석을 더해 MBC 축구 중계 저력을 보여 주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MBC는 8일 새벽 3시 45분부터 한국 대 브라질의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방송인 김성주(왼쪽)와 허정무 축구해설위원.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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