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전준우가 돌아왔다.
롯데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앞서 외야수 전준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외야수 김문호를 제외시켰다.
타격 슬럼프로 1군에서 제외됐던 전준우는 이날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2010년 타율 .289 19홈런 57타점 16도루를 기록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전준우는 지난 해 타율 .301 11홈런 64타점 23도루를 기록하며 생애 첫 3할 타율에 진입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258 3홈런 29타점 17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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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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