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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 특별취재팀] 박건우와 조성민이 모든 레이스를 마쳤다.
박건우(해운대구청)-조성민(부산광역시청)은 7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웨이 마우스 앤 포틀랜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요트 남자 470급 9차레이스에서 1시간 7분 50초로 24위를 차지했다. 10차레이스에선 1시간 3분 42초로 21위를 차지했다. 둘은 모든 레이스를 마쳤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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