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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런던에 작별인사를 고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 안녕. 이제 '26년'의 품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백팩을 맨 한혜진은 런던의 우중충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다" "좋아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지난달 25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2012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났다.
한편 한혜진은 5월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26년'에서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타워 브리지 앞에 선 한혜진. 사진출처 = 한혜진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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