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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절친 박경림과 함께 '병문안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자다 깨보니 우렁간병인이 와있네요. 이렇게 반가울데가. 자다 깨서 깜짝 놀라 보니, 자기가 사온 포도를 자기가 씻어서 막 먹고 있었어요. 우리 경림이. 지금은 간병인이 돈가스 사주는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장훈은 환자복을 입고 얼굴이 부어 있어 수척한 모습이다. 박경림과 함께 특유의 표정으로 밝게 웃어 보였지만 건강상태가 아직 좋지 않아 보인다.
앞서 김장훈은 2일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달 미국 LA 공연의 피로와 오는 13일 앞둔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로 인해 운동을 시작하면서 과로가 겹쳤다.
[박경림과 함께 병문안 인증샷을 찍은 김장훈. 사진출처 = 김장훈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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